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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타자를 상대로 투구수 108개. 볼넷없이 삼진 10개를 잡았다. 주니치 타자 누구도 2루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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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가 완벽투를 펼친 오릭스는 5대0으로 이겼다. 한신 타이거즈에 2연패를 당한 지바 롯데 마린즈를 끌어내리고, 퍼시픽리그 1위로 올라섰다. 센트럴리그와 인터리그 첫 주 6연전에서 4승(2패)을 거뒀다. 히로시마 카프와 주니치를 상대로 각각 2승1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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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1번 오카바야시 유키부터, 5회말 5번 다카바시 슈헤이까지 14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했다. 6회말 2사후 오카바야시에게 두 번째 안타를 내준 뒤, 9회말 마지막 타자 우카이 고스케까지 10명을 범타로 돌려세웠다. 9회말 1사후 마지막 카운트 2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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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는 사사키와 2001년 생 프로 입단 동기생이다. 나란히 WBC 대표로 활약했다. 둘 다 대회가 끝나고 휴식과 재정비 기간을 거쳐, 4월 중순 정규시즌 경기에 첫 등판했다.
사사키는 올 시즌 7경기에 출전해 최다 7이닝을 던졌다. 지난 5월 초 손가락 물집으로 20일 넘게 휴식을 취했다. 지바 롯데는 신인 때부터 구단 차원에서 사사키의 투구, 이닝을 관리해 왔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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