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영웅이 공연 때마다 5㎏가 빠져 60㎏대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임영웅의 미국 LA 콘서트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시차 적응을 위해 5일 먼저 입국했다는 그는 "완전 적응을 했다. 3일 전에 왔으면 애매했을 거 같다"면서 "이렇게 시차적응을 할 때마다 축구 선수들이 진짜 대단하다. 저번에 런던에서 복귀하는 비행기에 손흥민이 같이 탔는데 시차 적응도 하지 않고 바로 다음 날 게임을 뛰는 건 진짜 존경스럽더라"라고 말했다.
또 임영웅은 작은 사이즈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을 보였다. 라면을 먹는다고 팬들이 걱정할 것 같다는 말에 그는 "공연 전엔 밥을 애매하게 먹어야 한다. 너무 배불러도 안 되고 배고파도 안 되고 적당해야 되니까 괜찮다. 공연 끝나면 미친 듯이 먹으면 된다"라고 했다.
아울러 콘서트를 앞두고 자연스럽게 체중이 빠진다며 "식단에 신경 쓰다 보니 콘서트 때가 되면 평소보다 5kg 정도가 자연스럽게 빠진다. 연습하면서도 빠지고 음식 조절 하면서도 빠지고. 그래서 지금은 제가 74kg 정도 되는데 콘서트 때가 되면 60kg대로 진입한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의 키가 182.2㎝이니 식단 조절도 조절이지만, 무대 위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면서 지나치게 살이 빠지는 상태가 되는 것.
이에 팬들은 "식단 조절 안해도 될 듯" "너무 마른 것 같다. 건강이 최고니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지난 2월 개최된 임영웅의 LA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와 함께 촬영한 임영웅의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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