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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불의 섬'은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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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도구를 활용해 우물을 파고, 가장 먼저 땅 속 깊이 숨겨진 밸브를 찾아 터트리는 팀이 이기는 이번 아레나전에서 우승하는 팀은 원하는 시간에 기지전을 시작할 수 있는 '사이렌권'을 받게 된다. 앞선 아레나전에서의 베네핏도 이어지는 기지전 승부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기에 각 팀 모두 굳은 의지를 다졌고, 치열한 승부를 짐작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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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가 "승리에는 피도 눈물도 없다"라고 읊조리는 장면은 살벌한 전투가 벌어질 것임을 짐작게 했다. 앞서 '사이렌: 불의 섬'의 연출을 맡은 이은경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무엇인가를 욕망하고 그것을 쟁취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여성들의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을 담고자 했다"라고 말해 과연 최후의 승리팀은 누가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사이렌: 불의 섬' 6-10화에는 패자의 섬에서 돌아올 팀의 활약과 움직이는 연합 등 더욱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몰아칠 예정이며, 보고 있는 것만으로 심장을 뛰게 하고, 밤을 새워서라도 시청하고 싶게 만드는 '카페인 서바이벌'의 위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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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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