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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장재영은 150km 중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제구가 발목을 잡았고, 지난 2년 간 33경기 등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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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를 한 그는 6경기에서 32⅓이닝 평균자책점 1.67로 위력을 되찾았다. 볼넷은 다소많았지만, 이전보다 한층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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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키움 감독은 장재영의 피칭에 대해 말을 아꼈다. 그러나 다음 선발 등판은 어느정도 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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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장재영은 점수를 줬지만, 항상 이야기하 듯 결과보다는 내용을 더 중요시 생각하고 있다. 내용적으로 봤을 때에는 괜찮은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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