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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빈의 동료 스타들이 이날 애틋한 마음을 담아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생전 절친으로 유명했던 세븐틴 부승관은 문빈의 사십구재를 하루 앞두고, 문빈의 추모공간을 찾아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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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엊그제에는 너랑 같이 가기로 했던 태연 누님 콘서트에 다녀왔다. 가서 위로도 많이 받고 너 생각도 많이 났다. 네가 좋아하던 'UR'은 다행히 안 부르셨어. 좌석에서 오열하는 일은 다행히 안 일어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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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엊그제는 너의 팬분들이 카페에 와서 나에게 고맙다고, 위로해 주시더라. 눈물을 얼마나 참았는지 몰라. 너무도 따뜻하게 위로해 주셨거든. 그니깐 난 정신 차려야 해. 또 다짐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럴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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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스트로로 함께 활동했던 차은우도 최근 아스트로 멤버 산하와 함께 문빈의 추모 공간을 방문하는가 하면, 이날도 민들레 사진을 개인 계정에 업로드해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문빈이 불렀던 가수 10cm의 노래 '스토커'를 커버하기도 했다.
문빈은 지난 4월 19일, 25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남한산성 국청사에 문빈의 추모공간을 마련했다. 판타지오는 "비록 문빈의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유가족분들의 요청으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2023년 6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언제든지 마음 편히 방문해 조금이라도 마음을 달래고, 위로 받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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