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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지난 4일 한화전에 시즌 10번째 선발 등판, 4⅔이닝 만에 8안타 3볼넷으로 9실점하며 시즌 5패째(1승)을 떠안았다. 에이스가 일찍 무너지며 팀도 5대10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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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호투할 때는 타선과 불펜 지원을 못받고, 타선이 터질 때는 스스로 무너지며 10경기 째 아직 1승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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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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