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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은 오는 12일 제대를 앞두고 있어 LG팬들에게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 전승을 기록하는 대단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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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연승을 이어가길 바랐지만 이번 등판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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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KIA 1번 박정우와 8구까지 가는 접전끝에 루킹 삼진으로 잡으며 출발한 이상영은 2번 김선우를 3루수앞 땅볼로잡은 뒤 3번 황대인의 플라이를 1루수가 제대로 잡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고 이어 임석진에게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며 2사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5번 주효상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1회를 무실점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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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잘 헤쳐간 이상영이 5회초 결국 실점을 했다. 선두 2번 김선우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이상영은 폭투를 해 무사 2루의 위기 속에서 3번 황대인과 상대했다. 그런데 1B2S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황대인에게 좌월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곧바로 4번 임석진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았다.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한 것. 단숨에 0-3이 됐다.
이상영은 한준수를 삼진, 정해원을 3루수 파울 플라이, 한승연을 삼진으로 잡고 5회초를 마무리했다.
5회까지 투구수가 96개에 이르렀고, 5회말 상무 타선이 KIA 선발 김기훈 공략에 실패하며 결국 0-3으로 뒤진 6회초 최채흥으로 교체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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