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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최근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강등권에 있던 울버햄턴은 잔류를 위해 1월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영입에 나섰다.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위해 일부 선수들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당황할 정도였다. 여러 선수 핵심 선수들의 이적설이 이어지던 중 황희찬도 매물로 거론됐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뉴캐슬이 황희찬에 관심을 보였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도 황희찬 영입을 원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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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시즌 시작이 좋지 않았다. 첫 10경기에서 많이 져서 반등하려 했다"며 "월드컵 휴식기 이후 우리가 경기를 잘했다. 원하는 대로 플레이했고, EPL에 잔류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우린 1부에서 경쟁할 수준의 팀이라 생각한다. 좋은 선수가 많다"며 "훈련뿐 아니라 팀원 간 유대감을 키우는 데도 시간을 들였다. 그게 우리가 제대로 반등한 이유"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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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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