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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시즌이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선발 33회)에서 2840분을 뛰며 6골-6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 라리가 첫 두자릿수 공격포인트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일 프리메라리가 2022-2023시즌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선수가 올해의 팀 후보에 오른 것은 이강인이 처음이다. 4월 28일에는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 골에도 선정됐다. 이강인은 무려 65%의 득표율로 라파 미르, 알렉스, 센테예스, 페란토레스를 따돌렸다. 이강인은 헤타페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70m를 질주한 뒤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던 손흥민의 번리전 골이 연상되는 환상골이었다. 이강인의 라운드 베스트골 수상은 한국 선수 중 최초다. 또 이강인은 4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른 것 역시 이강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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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바이아웃은 2000만유로로 알려져 있다. 마요르카는 최소 1800만유로면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금액도 마요르카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이적료 수입이다. 마요르카는 빠른 처분 후 리빌딩을 원하고 있다. 이강인을 원하는 클럽들의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이강인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취임 후에 열린 3월 콜롬비아와 평가전에 후반 15분 교체로 투입됐고, 우루과이를 상대로는 선발로 나와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앞으로 클린스만호에서 중용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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