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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 차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시댁은 차로 편도 15분 거리에 있다."며 "시댁에 방문할 때 빼고는 외식을 하러 가도 항상 시댁에 가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한 차로 이동하고, 집에 갈 때도 모셔다 드려야 한다. 우리 집에 오실 때도 당연히 모시러 가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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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감히 어른을 모시러 안 와?"이런 느낌이라며 "시아버지는 가부장적이고, 시어머니는 혼자 집에 못 가신다. 택시 잡아준다고 하면 서운한 눈치고, 택시 앱 깔아드렸는데 안 잡힌다 그러시고, 우리가 결제하게 만든다. 시어머니 휴대전화로 해 드리겠다 하니 당황하신다."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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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도 있고, 평소에 운전도 하는데 그러냐. 웃기는 어른들이다.", "남편이 육아를 같이 해야 할 시간에 데리러 간다.", "시부모 몸이 불편한 것이 아닌 이상 이해가 안 된다. 자식 부리면서 상전놀이 하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A씨 시부모의 행동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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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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