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빅뱅 전 멤버인 승리와의 열애설이 났던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전해 화제다.
유혜원은 최근 팬들과 '무물보'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팬이 "언니... 저기... 혹시... 남자친구가 있나요"라고 묻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어요"라고 답했다.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는 "존중해주고 배려해 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유혜원은 유튜브 채널 론칭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꼭 해달라. 예쁜 언니 자주 보고 싶다"는 말에 "나 이번에 진짜 찐 결심했다.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혜원은 지난 3월 승리와 태국 방콕 여행을 즐긴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2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승리가 버닝썬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 거래법 위반, 식품 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2월 출소했던 터라 논란이 커졌다. 만약 유혜원이 승리의 옥바라지까지 한 것을 알았더라면 그가 진행하는 공구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등의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에 유혜원은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며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선언했지만 이내 글을 삭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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