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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 선'은 8일(한국시각) '메시가 정말 원했던 바르셀로나 꿈 대신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라며 그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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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도 종료됐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메시의 거취가 세계 축구계의 관심을 모았다. PSG와 재계약, 천문학적 액수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 미국 진출, 바르셀로나 복귀 등 소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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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정말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고 싶었다. 그 꿈이 있었다. 하지만 2년 전 일을 겪은 뒤 다시는 다른 사람의 손에 미래를 맡기고 싶지 않았다. 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싶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 복귀가 무산됐다.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메시는 "이제 스포트라이트에서 조금 벗어나 가족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싶다. 지난 2년은 너무 불행했다. 월드컵 우승으로 한 달은 정말 멋진 시간이었다. 그것과 별개로 나에게는 힘든 시기였다. 기쁨을 재발견하고 가족과 아이들과 일상을 즐기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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