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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황제성은 "양념 맛 너무 비싸다"고 했지만 상인은 굴하지 않고 다시 만 원을 말했다. 황제성은 결국 자신의 개그톤을 살려 "왜 이렇게 바가지를 씌우냐"며 "내가 시세를 모를 거 같냐. 이걸 거면 집에서 해먹지. 뭐하려고 내가 여기 나와서 이렇게 하겠어. 종로3가도 2000원이면 먹는다. 강남역에도 2000원이면 먹는 건데"라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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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인도 직접 나서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먹고 살기 힘들어서 제가 생각이 짧아서 과자 단가를 높이 책정해서 모든 상인 여러분 1박2일 관계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런 일은 처음 겪어서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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