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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는 더욱 대표팀 엔트리가 궁금하다. LG엔 대표팀에 나갈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 지난 4월애 뽑힌 예비 엔트리에 17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고우석 정우영 김윤식 박명근 등 투수 11명, 포수 김기연, 이재원 문보경 등 내야수 4명, 외야수 문성주 등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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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명에 관심이 쏠린다. 타자 중에선 문성주나 문보경 이재원 등 3명이 유력한 후보다. 하지만 LG의 또다른 투수를 선택할 수도 있다. 고졸 신인으로 좋은 피칭을 하는 박명근이나 필승조로 활약하는 유영찬, 혹은 왼손 선발 김윤식이 선발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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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투수가 많다고 해도 투수 3명이 팀 순위를 결정할 수 있는 10월에 빠지게 된다면 LG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지금은 대표팀을 대신할 투수들이 잘한다고 해도 실제로 아시안게임 기간에도 잘 던져줄지 알 수 없고, 부상을 당해서 마운드에 구멍이 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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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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