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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달랐다. 최원태를 향한 타선의 지원이 대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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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를 향해 내달리는 최원태의 피칭 또한 완벽했다. 7이닝 동안 LG 타선을 5안타 무실점으로 꽁꽁 묶으며 시즌 4승째. 투구수가 94구에 불과한 완벽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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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LG전 4연승을 거둔데 대해서는 "운이 좋았다. 기록을 의식하진 않았다"면서 "LG 타선이 리그에서 제일 강하다고 생각한다. 더 집중해서 던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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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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