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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는 연령, 연차 제한이 있다. 항저우 대회는 원래 지난해 열렸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졌고, 대신 연령, 연차 제한도 1년 더 높아졌다. 만 25세 이하 혹은 프로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가 대상이다. 대신 연령, 연차와 상관 없는 '와일드카드'가 3명 발탁될 수 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도 승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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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연차가 적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는만큼 최종 엔트리 역시 예측불가다. 전력강화위원회 내에서도 "전 포지션이 고민"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다. 내외야는 어느정도 '베스트' 멤버들을 예상할 수 있지만, 기용폭을 감안한 백업 후보군 구성과 발탁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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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핵심은 단연 투수진이다. 마운드는 대표팀 세대 교체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시즌 아웃이 된 소형준에 이어 구창모까지 부상으로 현재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태다.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까지는 복귀가 가능한데, 구창모처럼 현재 가벼운 부상이 있는 유력 선수들을 위원회가 어떻게 결단을 내렸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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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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