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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은 뉴도가 천무영(류경수 분)의 몸과 바꾸려고 하는 기회를 틈타 다시 몸을 되찾는 데에 성공했다. 이어 번개를 이용해 뉴도를 처리한 이연은 묘연각으로 돌아와 이랑(김범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랑이 그림자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아직 환술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렇게 이연은 다시 호텔방으로 돌아와 시니가미 용병단 대장 사토리(서영주 분)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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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총독부 경무국장 가토 류헤이(하도권 분)를 없애고 현대로 돌아가려는 계획을 세우던 이연에게 큰 위기가 닥쳤다. 탈의파(김정난 분)에게 무영이 살리려는 것이 형이 아닌 '최초의 산신'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그는 곧장 달려갔지만 이미 무영은 최초의 산신에게 당한 뒤였다. 자신에게 사과하는 무영에게 "이러고 가면 내가 너 용서할 것 같아?"라며 화를 냈지만, 끝내 숨이 끊어진 친구를 붙들고 "죽지 마라 무영아"라며 오열하던 이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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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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