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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1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14.9%, 순간 최고 17.3%로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7%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및 전 채널 1위를 달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닐슨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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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외상환자를 수술하다가 늦은 차은재는 강동주와 갈등했다. 강동주는 자신의 룰을 따르지 않으면 외상센터에서 나가야 한다고 경고했고, 여기에 미국에서 꾸린 팀들이 올 것이라고 통보했다. 차은재는 수술에 늦긴 했지만, 위급한 환자를 수술하고 화장실에 방치된 신생아까지 살려낸 것이 의사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었다고 생각했다. 이를 무시하고 일방통행하는 강동주의 독단에 결국 불만이 터졌고, 양호준(고상호 분)의 부채질에 외상 스태프들은 보이콧을 선언했다. 서우진은 보이콧에 반대를 하며 설득하려 했지만, 차은재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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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사부는 차은재에게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차은재는 강동주의 편을 드는 듯한 김사부에게 서운함을 내비쳤고, 김사부는 "내 진심과 상관없이 네가 날 그렇게 봤다면 내가 잘못한 거네. 잘못 가르친 거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보이콧으로 상처받았던 서우진을 언급하며, 차은재가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끔 했다. "그 사람을 헤아리게 되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라고 말하는 김사부의 조언에, 차은재는 보이콧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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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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