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해리 케인 '대체자'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케인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토트넘은 만약을 대비해 케인 대체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2012~2013시즌 토트넘 1군 무대에 합류한 뒤 에이스로 성장했다. 그는 2014~2015시즌부터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포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서 30골을 폭발했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그가 우승을 위해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케인은 현재 맨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대체자일 수도 있다. 아직 펠릭스에 대한 제안은 없다. 하지만 펠릭스 영입에 토트넘, 애스턴 빌라가 관심이 있을 수 있다. 펠릭스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 나가고 싶어한다. 토트넘은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도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한편, 펠릭스는 한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재능이었다. 그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1억2600만 유로에 달했다. 하지만 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은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펠릭스는 경기 출전 여부에 분노하며 훈련복을 집어 던졌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결국 그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펠릭스는 EPL 16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하지만 동행은 6개월 만에 끝나는 모습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신임 감독의 '1호 방출' 불명예를 안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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