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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식탁에 있는 예쁜 꽃들에 "갈갈님 작품. 제목 : 널 담기엔 내 그릇이 넘 작아"라며 작은 컵에 꽃을 마구 넣어놓은 박준형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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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왜케 많은 의미가 담긴 거 같냐. 우리 부부를 말해주는 건가. 널 담기엔 내 그릇이 넘 작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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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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