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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이어준 핑크빛 썸의 주인공 김숙과 이대형이 다시 만났다. 김병현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김숙을 버거킴 워크샵에 초대한 것. 하지만 김숙의 전 남편이자 불청객 윤정수의 등장에 이대형은 "눈치 없이 왜 온 거야"라며 떨떠름했다. 하지만 윤정수는 이대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는 김병현의 큰 그림이었고, 시작부터 모든 것이 이대형 위주로 돌아가자 윤정수는 "숙아 난 너랑 아무 것도 아닌데 약간 짜증이 난다"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윤정수에게 "이제 그만 신경 끄세요"라며 8살 연하남의 패기를 드러낸 이대형은 김숙이 자신을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대형칩'에 감동하지만 봉지를 뜯어 과자 먹방에 집중하는 김병현의 모습과 대비되며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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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증진을 위해 숙이네 식당이 문을 열었고, 이대형 어머니의 김치와 밑반찬들이 침샘을 자극했다. 이대형 어머니와의 영상 통화에서 김숙이 큰 절을 올리자 윤정수는 "김숙 전 남편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해 미움을 받았다. 요리에 돌입한 김숙은 이대형을 위해 토마호크를 버터에 굽기 시작했고, 이대형은 "든든하다"며 하트 눈빛을 발사했다. 고기를 굽느라 바쁜 김숙의 입에 고기를 넣어주는 이대형과 셀프 먹방의 주인공 윤정수와 김병현까지 핑크빛 기류가 넘쳐 흐르는 버거킴 워크샵 1회차가 유쾌하게 마무리됐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연자는 "8살 연하 이대형을 응원해. 김숙이 여자를 생각해주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된다"며 답정너 분위기를 이어가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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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베트남 냐짱 해변가에 등장한 정호영 보스와 인턴 강재준.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에 성공한 이켠을 만나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 이켠이 추천한 연유커피를 맛본 두 사람의 눈이 번쩍 뜨이고, 본격적으로 현지 사업에 관한 대화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전 월 매출은 수입 고급 세단 한 대 값, 대출 없이 국내 아파트를 살 만큼 베트남에서 성공한 이켠은 "현재 베트남에서는 어떤 브랜드보다 'K'가 인기"라고 말해 정호영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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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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