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허준)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화상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일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이 한림화상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첫 행보이다.
2023 대한화상학회 학술대회는 화상분야 발전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화상환자의 연령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노인병학 화상치료, 초음파를 이용한 임상세션, AI 발달에 따른 화상치료 적용분야 등 심포지움 등 4개 세션과 교육세션 3개 및 자유연제로 구성됐다.
한림화상재단은 학술대회 자유연제 세션에 참여해 화상경험자 돌봄가족의 욕구 사정과 돌봄부담에 대한 탐색적 연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커뮤니티 조성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한림화상재단은 별도 부스를 운영해 화상경험자의 심리사회적 회복을 지원하는 자립지원사업사업을 소개하고 한림압박옷연구소 홍보 및 화상압박옷을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한림압박옷연구소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화상치료 전문의료진과 의료사회복지사, 화상경험자가 함께 뜻을 모아 화상환자를 위한 맞춤형 압박의복을 개발, 제작하고 있다.
허준 이사장은 "전국 화상치료전문가들에게 화상경험자와 가족을 위한 한림화상재단 사업과 한림압박옷연구소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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