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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귀공자' 속 액션을 소화하는데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 복무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군인 때 주로 장총을 썼다. 영화에서 장총을 썼다면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권총이라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반동을 잘 다뤘고 공포탄의 소리를 알고 있어 연기하는 데 수월했다. 총을 조준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빠르고 익숙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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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했고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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