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불의의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배우 박수련이 장기기증으로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12일 OSEN에 따르면 박수련은 지난 11일 오후 제주도의 한 숙소에서 머물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뇌사상태에 빠져 회복하지 못했다.
연극 관계자들은 "박수련의 유족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는 아픔을 겪었지만 고인의 평소 따뜻하고 맑은 심성을 기는 차원에서 소생하기 힘든 말기 환자들을 위해 장기기증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창작뮤지컬 '일 테노레 il tenore' 낭독회로 2018년 데뷔한 박수련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싯다르타'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수원 승화원이다. tokki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