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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처럼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다. 부상당했던 주전들이 대부분 복귀하면서 확실히 힘이 느껴진다. 5월 24일 수원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연승을 달렸던 KT는 곧바로 4연패에 빠졌으나 다시 5연승을 달렸다. 이후 10,11일 키움에 연달아 지며 2연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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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는 건강하기만 하다면 충분히 에이스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중 계약 해지됐지만 이 감독은 계속 쿠에바스의 몸상태를 체크하고 있었다. 미국에서 그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부상 전까지 어떻게 던졌는지를 잘 알기 때문에 성적은 문제가 없었다.
KT가 2년 연속 꼴찌에서 가을야구로 가는 기적을 만들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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