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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캄보디아에서 서세원의 죽음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한 달도 안되어 BJ아영이 죽은 사실이 알려졌다"며 "관련 내용에 대해 의문 투성이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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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BJ아영이 지난 2일 입국했고 이틀 뒤 현지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후 현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아영 씨는 혼자 현지에 간 게 아니다. 여성 지인과 함께 동행했다는데 함께 입국한 사이인데 아영 씨가 사라지고 난 뒤 사흘 동안 아무 신고도 없었다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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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체포된 30대 중국인 부부는 BJ아영이 수액 또는 혈청을 맞다가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으켜 사망해 시신을 유기했다고 현지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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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BJ아영의 얼굴 훼손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이진호는 "얼굴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이 되었다고 한다. 캄보디아 현지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아영 씨가 안치된 곳이 서세원 씨가 안치됐던 냉동창고(사원)와 동일한 곳이었다. 아영 씨가 발견된 곳은 프놈펜에서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졌는데 현지 상황이 너무 열악해서 시신 냉동 창고에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이 사원 밖에 없다더라. 그래서 현지에 안치됐다. 다만 안치 관계자에 따르면 얼굴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훼손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현지에서 한국인이 사망한 사건을 또 있었다. 이진호는 "현지에서 중국인과 엮여서 사망한 사례가 한 건 더 있었다. 지난 2020년 9월에 한국인 여성 두 명이 여행 차 방문했다가 그 중 한 명이 추락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이 여성은 중국인 남성 두 명과 함께 있었다고 한다. 결국 사인을 밝히지 못하고 자살로 종결됐다"고 말했다.
계속되는 캄보디아 의문사에 현지 한인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호는 "현지 영사관들조차 입을 닫고 있다. BJ아영과 함께 간 여성조차 영사관에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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