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최근 동작구 노량진 컵밥거리 일대에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노량진 컵밥거리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고 대형 고시학원이 가까워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의 흡연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는 장소다.
이에 서울금연지원센터는 서울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 방지 및 금연서비스 홍보를 진행해 흡연예방에 기여하고자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 행사는 사람들이 함께 걸으며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줍는 방식이다.
이번 동작구 플로깅 참여기관은 서울금연지원센터, 동작구보건소, 한국금연운동협의회이며, 행사 진행 전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각각 배부하고, 컵밥거리 일대를 돌며 동작구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시행했다.
한편, 서울금연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지역금연민간보조사업 수행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중증고도흡연자 대상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입원환자 대상 금연지원서비스 운영 및 금연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청소년, 여성, 장애인, 저소득층, 중소규모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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