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8시 뉴스'가 자막 오류로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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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12일 '8시 뉴스'에서 태풍 피해 후 아무런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육안상'을 '유관상'이라고 자막을 잘못 적는 실수를 했다. '육안'은 '맨눈'을 의미하고, '유관'은 관계나 관련이 있음을 뜻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보기에 어떠한 조치가 없다'라는 말을 자막처리 하려면 "역대급 태풍이 또 온다고 하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다. 육안상으로는 없다"라는 표기가 맞다.
그러나 SBS는 별다른 검수 없이 그대로 자막을 내보냈고, 현재도 자막 오류가 있는 상태에서 유튜브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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