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강예슬이 '화밤'에 등장하자 순간 시청률 최고 6%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183%를 기록하면서 당일 방송된 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강예슬은 엔딩 요정으로 '화밤' 스튜디오를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시청률을 견인했다. '연하의 남자'로 데스 매치 대결을 펼치게 된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트롯 톱 비주얼' 다운 미모는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특히 '화밤' 시청률 보증 수표로 떠오르고 있는 강예슬인 만큼, 그의 등장과 함께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고, 이날 방송에서도 대활약을 펼치며 시청률 상승에 한몫했다.
더불어 강예슬은 무대 끝남과 동시에 완벽한 엔딩 포즈를 선사, 남녀노소 누구나 빠져들만한 윙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완벽한 보컬에 아이돌 못지않은 상큼함까지 겸비하며 시청자들의 자신만의 매력 속으로 초대한 강예슬에 대중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예슬은 현재 '더트롯 연예뉴스' MC를 비롯해 최근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