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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불펜카드가 3명(유영찬 박명근 함덕주) 더 생기면서 1주일에 한번 정도는 불펜데이를 가동할 수 있다"며 "하지만 선발진 두명이 정리가 안되니까 무리가 올 수 있다. 연승도 힘들다. 우리 최다연승이 4연승"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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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전역한 새 선발 카드 이상영이 초반부터 불안했다. 1,2회 위기를 운 좋게 넘겼지만 3회 4사구 2개로 위기를 자초한 뒤 피렐라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로 먼저 2점을 내줬다. LG 타선이 곧바로 3회말 3득점 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상대 야수선택으로 만든 1,2루 찬스에서 홍창기 김현수의 적시타와 상대 내야 실책을 틈 타 3점을 냈다. 운이 따른 이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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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만에 등판해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뷰캐넌에게 운 좋게 3득점 했지만 더 이상 추가 점수를 많이 뽑기는 무리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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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함덕주가 1사 만루를 허용했지만 급하게 올라온 백승현이 강민호 김동엽을 삼진과 직선타로 처리하고 3대2 승리를 완성해냈다. 감격의 프로데뷔 첫 세이브. 벤치의 냉철한 판단이 지켜낸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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