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영입전에서 뜻을 이룰 수 있을까.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영입을 위해 '인맥'을 쏟아 붓는다는 각오다.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유)의 도움까지 받을 계획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를 찾는 데 돌파구를 마련했다. 에릭센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2~2023시즌 긍정적인 시간은 보냈다. 텐 하흐 감독 체제로 변신한 첫 해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이를 위해 스쿼드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 1순위는 단연 공격수 영입이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중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결별했다. 임대로 급히 데려온 부트 베르호스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회이룬은 덴마크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는 에릭센이 맨유의 뜻을 전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 회이룬은 맨유의 팬이다. 에릭센의 매력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된다면 그는 호날두의 자리를 대신할 수도 있다'고 했다.
회이룬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 9골, 코파 이탈리아 2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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