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교수들이 최근 알츠하이머 치매 발달을 억제시킬 수 있는 물질을 특정했다. 이에따라 알츠하이머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박삼엘 신장내과 교수, 유익동 핵의학과 교수,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문종석 교수팀이 찾아낸 물질은 TXNIP다.
TXNIP는 포도당 대사 및 산화성 스트레스 조절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당뇨병, 암, 심혈관질환 등의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수들은 TXNIP가 별아교세포와 염증반응을 일으켜 알츠하이머 치매 발달에도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박삼엘 교수는 "TXNIP가 별아교세포와 결합되면서 신체 내 산화성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염증 및 세포자멸사(apoptosis)를 유도해 치매 발달을 가속화시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 조직과 치매 동물모델(mice), 인간 별아교세포를 이용해 진행한 연구 결과다.
결국 세포 내 노화 과정을 가속화시키는 단백질이 TXNIP이며, 이 핵심 단백질을 제어함으로써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달 또한 억제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TXNIP가 치매 제어 인자임을 확인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는 TXNIP를 활용해 실질적인 진단물질 개발과 새 치료대상 탐색 등을 위한 후속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TXNIP에 의한 별아교세포 염증 기전(TXNIP contributes to induction of pro-inflammatory phenotype and caspase-3 activation in astrocytes during Alzheimer's diseases)'이란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Redox Biology 5월호에 게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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