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미니 7집 'Subconscious'(서브칸셔스) 발매 기념 글로벌 소통을 진행했다.
VAV는 14일 오후 2시부터 'Korea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기념 라이브 쇼를 진행, "약 2년의 공백기를 깨고 미니 7집 'Subconscious'로 돌아왔다. 오랜 기다린 만큼 성숙하고 다채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라며 시작부터 각오를 다졌다.
"저는 버즈 라이트이어를 닮았다"라며 성대모사와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린 지우를 비롯해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 에이노 등 개성 넘치는 개인 인사를 전한 VAV는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애교 포즈까지 보여주며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VAV는 "'Designer'는 저희가 선보이는 세 번째 라틴팝 곡이다. 굉장히 신나고 섹시한 노래니까 같이 즐겨주면 좋을 거 같다"라며 이번 미니 7집 타이틀곡 'Designer'(디자이너)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고, 바로 'Designer'의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칼군무를 자랑한 VAV에 글로벌 팬들 역시 "너무 멋있다", "라틴 케이팝의 왕자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고, VAV는 마지막까지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지난 1월 멤버 로우와 지우의 전역과 함께 군백기를 끝낸 VAV는 소감도 밝혔다. 지우는 "저희가 군대도 갔다 오고 더 멋있게 돌아왔다. 정말 보고 싶었다"라고 전했고, 로우는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다. 공백기 동안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 여기서 힘을 얻어 이번 컴백도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앨범 준비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에 대해 지우는 "세인트반과 같이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살을 8~9kg 정도 뺐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저희가 몸 관리를 정말 열심히 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제이콥이 다 벗고 있다"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VAV는 최근 12일 약 2년 9개월 만의 공백기를 깨고 미니 7집 'Subconscious'를 발매했으며, 라틴 케이팝으로 다시 한번 글로벌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이런 가운데, VAV는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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