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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화 1군 역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1군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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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서현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4㎞. 평균 구속도 151㎞에 달했다. 최 감독은 "1회는 153~154㎞ 던지면서 스트라이크존에 잘 꽂았는데, 역시 프로는 2군 타자들도 가운데 몰리면 잘 친다. 안타를 많이 맞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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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1회에도 좀 기다렸고, 2회에도 (등판하기까지)한참 기다렸다. 그러다보니 2회에는 구속도 좀 떨어지고, 공 자체도 날리는 느낌이 있었다"면서 "사실 그런 것도 경험이다. 실전에서 자주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천천히 투구수를 늘려갈 예정. 최 감독은 "다음엔 3이닝에 마지막 타자 기준 50개 전후 이런 식으로 끊어갈 예정"이라며 "투구수 올라오는 거, 투구 내용 좀 보면서 1군 쪽 사황도 지켜보고, 양쪽 상황을 다 보면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그쪽만 준비됐다고 뭘 해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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