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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2루에서 상대 좌완 윌 스미스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던진 시속 151km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중간 펜스 너머로 보냈다. 글로브라이브파크 2층 관중석에 떨어지는 비거리 138m 대형 홈런이었다. 오타니는 16일 선발등판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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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경기 타율이 5할(24타수 12안타)이다. 5홈런을 치고 10타점을 올렸다. 이 기간 OPS(출루율+장타율)가 1.663이고, 장타율 1.107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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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주요 부문 최상위권에 올랐다.
전반기가 진행중이지만 타격 페이스가 워낙 좋다보니, 타격 3관왕 가능성 이야기가 나온다.
오타니는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규정타석을 채웠다. 2021년 2할5푼7리-46홈런-100타점, 2022년 2할7푼3리-34홈런-95타점을 기록했다. 2021년 아메리칸리그 홈런 3위-타점 공동 13위, 지난 해 홈런 4위-타점 7위에 랭크됐다.
지금 페이스로가면 48홈런까지 가능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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