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MC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글로벌 인기 드라마 '종이의 집'을 패러디해 깨알 같은 강도단을 결성한 뒤 한국조폐공사의 문을 야심차게 두드렸다. 그러나 MC들은 입구부터 장난감 총을 모두 빼앗겼고, 급기야 설정에 과몰입한 미미의 미인계조차 모두 관계자의 철벽에 가로막히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화폐본부장 서정환은 "화폐본부에는 사각지대가 없다. 종이 한 장도 외부로 나갈 수 없다"며 한국조폐공사의 남다른 보안력에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중 생산총괄책임자 정경원은 한 장에 140만원짜리인 5만원권 전지가 분실됐던 해프닝을 공개해 흥미를 자극했다. 그는 "6-7년전 12월 마지막 날 5만원권 전지 1장이 없어졌다는 보고를 받은 일이 있다. 전직원이 밤을 새고 새벽 4시에 찾아냈다. 없어진 게 아니라 중간에 한 장이 접혀 있었던 것이다. 만약 못 찾았다면 찾을 때까지 퇴근을 못했을 것"이라고 밝히며 지금껏 단 한 차례의 분실사건도 없었던 '한국조폐공사'의 클래스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정경원은 호시탐탐 5만원권 손지(불량 처리된 지폐)를 노리는 MC들의 움직임을 뒤통수로도 알아차리는가 하면, "손지도 가져가면 안되죠?"라고 해맑게 묻는 미미의 콩알만한 돈 욕심(?)역시 원천봉쇄하며 탄성을 유발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지폐의 디자인을 담당하는 '특수압인디자인팀' 소속이자 5만원권 지폐 속 신사임당의 초상화를 직접 디자인한 가성현 팀장을 만나 신사임당의 머릿결까지 생생히 살아있는 원본 도안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고, 소총으로 무장한 채 현금수송 현장을 지키는 보안요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 내기도 했다. 또 위조방지 연구센터 신화섭 과장과 만나 지폐 속 신기한 보안요소들을 접하고,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위조지폐 사례들을 돌아봤으며, 손상된 돈을 보전 받는 꿀팁까지 공개하는 등 말 그대로 '돈의 모든 것'을 봉인해제해 시청자들의 원초적 호기심을 완벽 충족시켰다. 나아가 "돈은 제품일 뿐"이라고 입을 모으며 철저한 직업의식을 보이는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들의 신념을 뭉클하게 담아내며 보는 이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