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4일 오후 대강당 가천홀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15회 질향상(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QI 경진대회는 환자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통한 직원들의 의식 향상과 의료의 질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QI 활동 우수 사례로는 6개 구연 발표팀과 포스터 발표팀의 사례들을 발표했다. 우수 사례 발표팀로는 ▲내시경센터 약물복용 이력 및 관리시스템 구축(소화기내시경센터) ▲중환자 시술 준비 표준화(중환자 간호팀) ▲영상 검사 대기시간 감소(영상의학팀) ▲검진 대기시간 단축으로 고객만족도 향상(국민검진센터) ▲ 혈액내과 병동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 감염 발생률 감소(감염관리실) ▲수술/시술 전 정보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진(수술간호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 사례는 소화기내시경센터가 차지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QI 활동을 해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우수한 QI 사례들을 직원들이 공유해 지금처럼 수준 높은 의료 질을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2년 의료질 평가에서 전국 의료기관 중 상위 2%(8곳)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인 '1-가'를 획득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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