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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롯데 팬이라면 가슴이 덜컥할만한 일이 있었다.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타격 연습을 하던 노진혁이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것. 이에 따라 노진혁은 1군에서 말소되고,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위해 한동희가 예정보다 하루 먼저 1군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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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노진혁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래리 서튼 감독은 "다행히 근육이 찢어지거나 파열된 부분 없이 단순 염좌"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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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상 선수들이 많지만 변명하진 않겠다. 부상 선수를 대체할 만한 선수를 찾고, 또 방법을 찾는게 코칭스태프의 역할"이라며 "승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중이다. 시즌초 우리가 좋은 흐름을 탄 것도 경기 초반 선취점을 내면서 쉬운 흐름을 만들어간 게 컸다. 지금 그 부분이 잘 안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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