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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영은 5억이 넘는 고가의 외제차 브랜드 R사의 차를 타고 있는데, 핸드백 등이 모두 C사 제품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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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그놈'을 만났다. 그 해는 내게 아주 끔찍한 해"라고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한 이혜영은 "이혼 후 내 인생은 리셋 됐다. 빚더미에 앉아 드라마 예능 홈쇼핑 등을 쉬지 않고 뛰었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촬영 중에 뛰어나와 홈쇼핑을 할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그러다 보니 빚도 갚고 돈도 모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조금씩 벌며 행복하게 살자는 마음으로 사업을 정리하고 지분을 사회에 환원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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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혜영은 "당시 돈이 꼴 보기 싫었다. 그 꼴 보기 싫은 돈이지만 좋은 일에 써서 없어진다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았다"며 "사실 그게 전 재산이었다. 그 이후 난 거지였다"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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