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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같은 날 "한 외국인 에이전트가 위임장 없이 조규성의 왓포드 이적을 추진한 걸로 알고 있다. 그 과정에서 조규성이 왓포드로 간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 같다. 조규성의 이적료 150만유로설도 그 에이전트가 퍼뜨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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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지난해 말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복수의 유럽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엔 선수 개인의 컨디션 문제, 전북 구단이 요구하는 높은 이적료 등이 맞물려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윤 대표는 "이번 달말,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오퍼를 받아보고 그중에서 결정을 내려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왓포드 외에도 손을 내민 구단의 제안을 들어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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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이달 들어 K리그1 3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부활을 알렸다.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과 A매치 친선전에서 후반 17분 교체투입해 30분 가까이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과 헤더 능력을 뽐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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