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노을이 '프로젝트 : 숨음'의 새로운 주자로 나선다.
'프로젝트 : 숨음'의 새로운 트랙인 노을의 '잘사니'는 지난 2019년 그룹 테이크(TAKE)가 발매한 원곡을 리메이크했다. 애절한 감정 표현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원곡의 매력은 물론 세련된 일렉 기타 선율과 노을만의 환상적인 화음을 더해 직설적인 가사와 그리움을 더욱 절절하게 표현했다.
'프로젝트 : 숨음'은 보물같이 숨겨져 있는 음악들을 찾아내어 새로운 편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감성으로 음악에 다시 숨을 불어넣어 누군가에겐 추억, 누군가에겐 새로움을 음악으로 전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월 발매된 첫 트랙 지아의 '사랑하기 싫어'가 월간 발라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새로운 주자로 참여한 노을은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으로 구성된 4인조 남성 보컬 그룹으로 2002년 정규 앨범 '노을'로 데뷔,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발매된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스물'에서는 노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데뷔 21년 동안 팬들과 지나온 시간을 함죽적으로 표현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노을이 참여한 '프로젝트 : 숨음'의 새 트랙 '잘사니'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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