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앤팀(&TEAM)이 팀의 음악 장르를 논했다.
앤팀은 18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하울링: 위' 쇼케이스를 열고 "하이브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이상 K팝과 J팝 상관없이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는 분들과 좋은 음악 만드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선보인 글로벌 그룹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해 12월 '퍼스트 하울링: 미'를 발표하면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9명이 한 팀이 되어 세계를 연결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하이브 성공 DNA' 수식어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왔다. 타키는 "언어나 지역과 상관없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퍼포먼스와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성장하기 위해 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하이브 아티스트 선배님들처럼 음악의 힘으로 세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했다.
앤팀의 음악 장르가 J팝과 K팝의 경계라는 말도 있다. 의주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K팝을 접했고, BTS 선배님께서 K팝의 하나의 문화로 전세계에 전파하는 것을 보고 감명 받아 저도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 하이브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이상,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서배님들처럼 전 세계가 공감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다. K팝과 J팝 상관없이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시는 크리에이터 분들과 좋은 음악을 만드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후마는 "어떤 장르인지는 들어주시는 분이 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음악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매료하고 있는 K팝을 동경해서 아티스트를 꿈꿨다. 저희 팀은 공감과 다양성을 중시하고 있다. 하나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전세계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감동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앤팀은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하울링: 위'를 발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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