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와의 법적 분쟁에서 패소했다.
HB는 18일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에게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지급했다. 이후 구혜선은 중재판정 효력을 다투는 추가판정을 신청했으나 2020년 7월 1일 기각됐고, 이 판정은 2021년 4월 16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인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별개로 구혜선은 2020년 2월 18일 HB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법에 SNS 영상물로 인한 수익을 지급하고 영상물의 저작권을 인정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모두 기각했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2019년 배우 안재현과 이혼하면서 당시 소속사였던 HB에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HB는 구혜선이 일정한 손해배상을 전재로 해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혜선 측은 "HB가 구혜선을 상대로 3억 3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대부분이 기각되고 3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정이 내려졌다. HB의 과실을 참작해 감액한 금액으로 HB가 90% 가까이 패소했다고 볼 수 있으나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추가 중재판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맞섰다.
다음은 HB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구혜선 씨와의 소송 결과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1)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습니다.
2) 이후 구혜선은 위 중재판정의 효력을 다투는 추가판정을 신청하였으나 2020년 7월 1일 기각되었고, 위 중재판정은 2021년 4월 16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인 확정되었습니다.
3) 한편 구혜선은 이와 별개로 2020년 2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하여 HB엔터테인먼트에 유튜브 영상물로 인한 수익을 지급하라며 금전을 청구하고 HB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공표된 영상물의 저작권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4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판단은 원고(구혜선)의 근거없는 위 주장을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보도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B엔터테인먼트 드림.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