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이타푸시 리조트(월도프 아스토리아 리조트)가 한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에티엔 달란콘 월도프 아스토리아 리조트 총 지배인은 지난 9일 방한,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리조트 소개 행사를 진행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리조트는 세계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로 꼽힌다. 리조트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힐튼 그룹이 관리한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별 섬인 '이타후시'를 보유하고 있다. 이타후시는 프라이빗섬으로 불리는 곳으로 글로벌 유명 셀럽 들이 찾는 곳이다. 1박에 수천만원을 호가하지만 다양한 빌라, 9개의 침실, 편의시설 등 모든 것이 모여져 있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리조트는 몰디브 수도인 말레에서 스피드보트를 이용, 30분 거리에 있다. 인공섬 3개로 이뤄져 있는 게 특징이다.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비치빌라, 물 위에 지어진 워터빌라, 리프빌라 등이다. 대중적이면서도 프라이밋한 형태의 빌라라는 게 에티엔 달란콘 총 월도프 아스토리아 총 지배인의 설명이다.
그는 "리프빌라는 비치빌라와 워터빌라가 육지와 바다 사이에 걸쳐져 있다"며 "객실을 많이 제공하기 위해 양방향으로 객실을 짓는 게 일반적이지만, 고객들의 프라이빗한 휴가와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을 버리더라도 한쪽 방면으로만 객실을 지어 모든 객실과 방향에서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리조트는 미슐랭 스타 셰프와 협업, 여러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11개의 레스토랑과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바(bar)를 운영하고 있다. 수중 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스노쿨링 같은 수상 활동 편의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에티엔 달란콘 월도프 아스토리아 총 지배인은 "리조트의 객실 모두 세련되고 현대적인 스타일이 적용됐고, 룸 형태에 따라 연인부터 가족까지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라며 "프라이빗 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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