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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체 타율이 2할6푼이었으나 타격왕은 3할4푼9리를 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였고, 2021년엔 이정후가 무려 3할6푼으로 전체 타율 2할6푼보다 1할이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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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3푼은 지난해 타격 순위를 보면 5위 정도다. 2020년이면 9위이고, 공인구가 하나로 통합되기전인 2018년이면 10위에도 오르지 못하고 15위정도에 그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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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도 올해 40홈런을 보기 힘들 듯. LG 박동원과 SSG 최 정이 14개로 나란히 1위에 올라있는데 산술적으로 박동원은 31개, 최 정은 32개가 가능하다. 2020년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가 47개를 친 이후 2021년 최 정이 35개, 지난해 박병호가 35개를 기록해 올시즌 40개 돌파 여부가 궁금했지만 현재 상황으론 쉽지 않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역대 최저 타율 타격왕
1989년 빙그레 고원부 0.327(342타수 112안타)
1986년 삼성 장효조 0.329(304타수 100안타)
1990년 해태 한대화 0.335(418타수 140안타)
2006년 롯데 이대호 0.336(443타수 149안타)
1995년 쌍방울 김광림 0.337(419타수 141안타)
2005년 LG 이병규 0.337(466타수 157안타)
2007년 KIA 이현곤 타율 0.338(453타수 15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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