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주급 약 200만 파운드를 아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영국 언론 더선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첼시는 올 여름 선수 13명을 내보낼 예정이다. 주급 200만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2022~2023시즌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 토마스 투헬,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줄줄이 물러났다.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마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서 11승11무16패(승점 44)를 기록하며 12위에 머물렀다. 첼시는 새 시즌 반전을 노리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다.
더선은 '첼시는 올 여름에도 엄청난 돈을 투자할 예정이다. 새로운 선수와 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들을 정리해야 한다. 첼시는 13명을 매각할 수 있다. 212억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리스트를 보면 로멜루 루카쿠(주급 32만5000파운드), 칼리두 쿨리발리(주급 29만5000파운드), 은골로 캉테(주급 29만 파운드), 마크 쿠쿠렐라(주급 17만5000파운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주급 16만 파운드), 카이 하베르츠,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이상 주급 15만 파운드), 칼럼 허드슨-오도이, 루벤 로프터스-치크(이상 주급 12만 파운드), 마테오 코바시치, 하킴 지예흐(이상 주급 10만 파운드), 메이슨 마운트(주급 8만 파운드), 에두아르 멘디(주급 5만5000파운드)가 대상이다.
더선은 '캉테, 오바메양, 쿨리발리, 멘디, 지예흐 등은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하베르츠는 아스널에 합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풀리시치는 AC 밀란으로 떠날 수 있다.코바시치는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운트는 맨유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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