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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부부' 1회에서는 MC 신동엽과 한채아, 김새롬,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 홍성우와 산부인과 의사 '산부인과 TV' 박혜성이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5인방이 세계 2위이자 세 명 중 한 명 꼴인 대한민국의 '섹스리스' 현황에 한탄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신동엽은 "저는 쉴 틈이 없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박혜성은 의학적으로 봤을 때 '쉬는부부'의 기준은 연 10회 이하, 한 달에 1회 이하 부부관계를 갖는 부부들을 뜻하며 요즘은 45세 이하까지 쉬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 통계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20년 전 '쉬는부부 워크숍'을 개최해봤던 박혜성은 모집이 쉽지 않았다며 외국에서는 이러한 워크숍이 많고 참가비가 무려 천만원에 달하는 것도 있다고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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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쉬는부부 워크숍'에 오게 된 첫 번째 부부는 '콜택시' 아내와 '안돼요' 남편이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편해져서 쉬게 된 부부'로 등장, 결혼 1년 차로 가장 신혼이지만 "결혼식 이후 부부관계가 없어졌다"라고 밝히며 신혼여행 때도 부부관계를 맺지 않았음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콜택시' 아내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제나 대기하고 있고, 부르지 않아서 계속 대기하고 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고, '안돼요' 남편은 "장난을 가장해서 마음을 표시하거나 쑥스러워서 관계를 웃음으로 피해버린 것 같다"라고 자신을 반성했다. 하지만 두 사람 다 초록 이름표를 선택해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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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쉬는부부'는 결혼 9년 차이자 유일한 국제부부 '복층남' 남편과 러시아 출신 '구미호' 아니였다. 두 사람은 두 돌이 된 아들이 있는 부부로 '구미호'는 남편 '복층남'이 "아이 돌 지나고 합방하기로 했는데 안 지켜지고 있어요"라며 약속을 어긴 것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반면 '복층남'은 365일 섹시한 아내 '구미호'가 밤마다 강한 스킨십을 시도하지만 "아내가 만족 못 하면 안 된다"라는 압박감이 있다며 즐겁지 않은 부부관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얘기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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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쉬는부부'들은 '마지막 키스는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에 소스라치게 경악하며 '키스리스'가 '섹스리스'로 가는 결정적 원인임을 자연스럽게 전했다. 또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에 대한 생각을 꺼냈고, '쉬는부부 워크숍'에 참여한 만큼 더욱더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공유했다. 이를 본 MC들과 전문가들은 참여 중인 '쉬는부부'들은 세 명 중 한 명에 해당하는 분들이자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을 시작한 '찐 사랑꾼'이라며 네 부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로써 계속될 '쉬는부부 워크숍'의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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