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편의 사고 이후 7년 넘게 '섹스리스'로 지낸다는 부부는 사고 전에는 부부관계에 관한 기록을 다이어리에 남길 정도로 부부 사이가 좋았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남편이 성관계를 못 하는 진짜 이유가 궁금하다"라며 부부관계를 7년이란 시간 동안 갖지 못하니 "비참하고 바닥까지 떨어진 기분이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또한 2013년도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부부관계를 갖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고백했다. 교통사고 이후, 병원에서는 '높은 확률로 장애를 가질 것이다'라고 진단을 내렸지만,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며 남편의 일상 복귀가 가능했다. 하지만 회복하는 과정에 있어 수면제의 약효 때문인지, 남편은 밤만 되면 부부관계를 갖기보다는 수면에 취하고 싶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아내는 "차라리 남편의 문제가 심각한 거면 마음이 편할 텐데 검사 결과, 신체는 건강한데 왜 그랬지?"라며 남편과의 부부관계 문제가 자신 때문인 것 같아 더욱 속상한 마음을 보였다. 부부관계 해결을 위해 아내와 대화를 시도한 남편 "나도 남잔데 하고 싶다. 안 되는 내가 힘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Advertisement
이들 부부는 전날의 다툼을 뒤로 한 채, 배우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대본 리딩을 했다. 처음에는 연습이 무난하게 흘러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아내는 대본에 없는 대사를 남편에게 말하며 "어제 술 누구랑 먹었어?"라고 갑작스레 남편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도 "'오빠'는 약간 오해 살 만하다", "아무리 그래도 오빠는 좀..."이라며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편은 "제가 잘못한 거라면 당황했을 텐데 전혀 아니었다"라며 억울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내는 "차라리 바람이라도 피웠으면 좋겠다", "자기 합리화하는 게 더 꼴 보기 싫었다"라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남편에게 필요한 건 외로움을 달래줄 아내의 따뜻함이다. 반면 아내는 해결이 중요한 사람이다"라며 부부간 소통이 어긋났던 이유를 지적한 오은영 박사는 잠자리만이 부부 성생활이 아니라며 따뜻하게 바라보거나 손을 잡는 것 등 가벼운 스킨십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하며 부부만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