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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편들러 MC들은 기상천외한 별별 고민들 중에서도 탐폰 때문에 15년지기 절친과 사이가 어색해진 사연에 공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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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탐폰과 씨름하는 민망한 상황 설명과 풍자의 몹쓸 재연에 비명이 난무한 가운데 랄랄은 "친한 언니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해 준 적도 있다"고 밝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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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연을 듣던 중 과거 후배 모델 혜박과 함께 참여한 파리컬렉션에서의 에피소드를 떠올린 한혜진은 "그때는 한숨도 못 자고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였다"면서 위험하고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고. 자기 관리에 완벽한 프로 모델인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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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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