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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19일 현재 3할8리의 타율에 8홈런,37타점을 기록중이다. OPS가 9할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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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야구인생에 중요한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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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의 활약도 최형우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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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역시 대기록에 도전 중이다. 박용택 해설위원이 보유하고 있는 최다 경기 출전(2237경기) 기록 경신이다.
부상위험과 체력소모가 극심한 포수 포지션이라 그 가치가 두배. 강민호도 의미를 두고 있는 기록이다. 강민호는 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전하고 있어 부상만 없다면 올 시즌 안에 기록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강민호는 박경완이 보유하고 있는 포수 역대 최다 홈런기록(314홈런) 경신도 눈 앞에 두고 있다. 19일 현재 311홈런으로 4홈런을 추가하면 포수 역대 최다홈런왕이 된다. 강민호는 지난 11일 롯데전 2타점으로 홍성흔이 보유하던 포수 최다 타점(1120타점)을 뛰어넘었다.
식지 않는 열정과 자기관리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두 선수.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수록 경이로운 기록들이 쌓여가고 있다. 영원히 기억될 멋진 흔적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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